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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제이준 코스메틱입니다.

작성자 제이준코스메틱(ip:)

작성일 19.03.08

조회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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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내일이 더 밝게 빛나는 제이준입니다.

먼저 유관부서 담당자 변경으로 인해
답변이 상당일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송누락건으로 유선문의 주셨으나
당사 고객센터 직원의 안내 미흡 및 불친절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과 같이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직업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직원의 안내로 고객님께 불쾌함만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만 앞섭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에 대해 가장 기본적으로 누락은 없어야 하며
저희의 부주의로 제품누락이 발생한점,
그리고 누락분 접수건에 대해 내용확인 후 고객님께 안전하게 재배송될 수 있도록 해야하나
접수 후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 및 제품배송이 지연된 점에 대해서도 처리가 많이 미흡했습니다.

이번일을 통해 고객님께서 저희 제이준에 대해 불신과 불쾌감이 드셨을텐데도
이렇게 시간내어 문의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해당 사례를 발판으로 삼아 저희 제이준은
추후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추가 의견이나 문의사항은 제이준 고객센터 ( 080-881-2001 )로 연락주시면
언제든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웠던 겨울날씨가 서서히 걷히고 따뜻한 봄바람을 곧 맞이하게 될 3월입니다.
고객님께도 언제든 따뜻한 봄바람만큼이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매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고개숙여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세트 중 마스크팩이 누락되어 와서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원인을 물으니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누락될 수 있다고 누락상품만 다시 보내준다고 했고

이해하라는 대답을 들었고,(이런 일이 자주 있다고도 스스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일에 방안이 있다고 하길래 방안이 뭐냐고 물으니

누락됐다고 연락오면 다시 보내주는 거라고 합니다..


실수할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상담원이 무슨 학생 혼내는듯한 말투로 일관하여 불쾌했고

실수를 너무 당연한 듯 얘기하는 태도에 이의를 제기하자

어떤점이 문제냐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물어보는 중에도 말 다 끊고 상담원본인의 말만하면서

죄송하다고 하지 않았냐고 화냅니다


잘못된 점은 고객만 이해해야되나 봅니다.

물어봐도 안되고, 이의 제기해도 안되나봅니다.

무서워서 이제 제품 못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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